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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GP 김중군, ASA 6000 개막전 정상에 우뚝!
입력 2019-04-29 11:24:45 l 최종 수정 2019-04-29 11:24:45

서한GP 김중군이 2019 슈퍼레이스 ASA 6000 개막전에서 우승 샴페인을 터뜨렸다. 428일 오후 310,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21랩 결승에서 김중군은 슈퍼레이스 정상 드라이버들의 집요한 추격을 강단 있게 제압하고 포디엄 정상에 우뚝 섰다. 2, 3위는 야나기다 마사타카와 이데 유지. 212위 체커기를 지나간 김재현은 결승 이후 부과된 5초 페널티에 따라 4위로 밀렸다.
 
야나기다 마사타카와 이데 유지, 팽팽한 접전 끝에 2, 3위 포디엄 등정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ASA 6000 1라운드는 재미와 스릴, 반전을 쏟아낸 일전으로 인기를 끌었다. 새로운 시즌을 힘차게 연 드라이버는 폴시터 김중군. 그의 팀 동료 장현진, 아트라스BX의 강자 조항우가 결승 2, 3그리드에 포진했고, 김재현과 이데 유지, 야나기다 마사타카가 선두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롤링 스타트에 뛰어들었다.
 
우승을 향해 집념을 불태운 선수들 열정은 오프닝랩부터 날선 공방으로 빛을 발했다. 다이내믹하게 전개된 스타트 이후 재정비된 레이스 대열 톱3는 김중군, 조항우, 이데 유지. 예선 1위 김중군이 굳건하게 선두를 지킨 사이 조항우와 이데 유지가 그 뒤에 붙었고, 예선 순위를 잃은 장현진은 김재현과 야나기다 앞에서 다시 순위 반등을 노렸다. 그 결과는 빠르게 나타나, 3랩째부터 장현진, 김재현, 이데 유지, 야나기다 마사타카가 3~6위권을 형성했다.
 
21랩 결승 반환점을 돌아서면서 이들 사이에 더욱 팽팽한 전운이 감돌았다. 김중군과 조항우의 선두 경쟁에 가세하기 위한 추격의 불씨가 거세게 타오른 때문이다. 이들의 선봉은 김재현. 이데 유지와 야나기다 마사타카의 그림자 공방이 여전한 사이 경주차가 손상된 장현진은 14랩 후 피트로 들어갔다.
 
남아 있는 결승은 6. 김중군, 조항우, 김재현의 또 다른 선두 경쟁, 이데 유지와 야나기다 마사타카의 초접전, 10에 진입한 제일제당, ENM 모터스포츠 듀오, 그리고 김종겸과 정의철의 후반 분전을 기다리던 팬들은 갑자기 발령된 세이프티카 상황에 탄성을 쏟아냈다. 올해 ASA 6000 루키 권재인이 에버랜드 마지막 턴을 지나면서 중심을 잃고 트랙 중간에 멈춰선 여파는 곧 슈퍼레이스 개막전 2막으로 연결되었다.
 
서킷에 들어갔던 세이프티카가 1랩 뒤 철수하자 ASA 6000 종반 흐름은 다시 예측불허 접전으로 달아올랐다. 선두 김중군의 자리는 여전했으나, 2위 조항우와 탄력을 붙인 김재현의 휠투휠에 이은 경주차 접촉은 예상 밖 시나리오를 만들어냈다. 김중군, 김재현이 1, 2. 개막전 마지막 반전 드라마의 주인공 야나기다 마사타카는 최종 21랩째 이데 유지 추월에 성공하며 3위 체커기를 받았고, 김재현과의 경주차 접촉사고 여진에 휘말린 조항우는 14위로 아쉬운 일전을 마무리 지었다.  
 
선두그룹 드라이버들의 혈전에 가려지기는 했지만, 끈질긴 근성을 보여준 정연일과 오일기, 가까스로 톱10에 들어간 김종겸, 정의철, 황진우, 서주원이 그 뒤를 이어 피니시라인을 통과했다. CJ로지스틱스 레이싱의 루키 이정우는 난관을 뚫고 피트로드에서 출발해 11, 퍼플모터스포트 노동기는 12위를 기록했다. 한두 발 앞에 있는 포인트 피니시는 놓쳤지만, 슈퍼레이스 정상 클래스 데뷔전을 대입하면 놀라운 성적이라 할 만하다.
 
서한GP 수트를 입고 ASA 6000 첫 승을 거둔 김중군의 이 클래스 통산 우승은 두 번째. 2014 슈퍼레이스 시리즈 7라운드 폴투윈 이후 11번째 레이스에서 다시 포디엄 정상을 밟았다.
 
ASA 6000 개막전 복병 김재현은 예선 4, 잠정 결승 2위를 기록했지만, 결승이 끝난 뒤 조항우와의 접촉 및 순위변동 위반 5초 페널티를 적용받아 4위로 떨어졌다. 이에 따라 잠정 3위 야나기다 마사타카가 2위로 한 계단 올라갔고, 엑스타 레이싱 이데 유지는 3위 트로피를 넘겨받았다.
 
한편,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에는 427~28일 합산 42,153명의 관중이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현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슈퍼레이스 출범 이후 최고 수준. 새로운 시즌을 시작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역대 최다 관중의 응원을 등에 업고 인기 행진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ASA 6000 1라운드 결승 기록
순위
드라이버
기록
1
김중군
서한GP
4249.731
2
야나기다 마사타카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3.073
3
이데 유지
엑스타 레이싱
+3.504
4
김재현
볼가스 레이싱
+5.196
5
정연일
ENM 모터스포츠
+5.424
6
오일기
ENM 모터스포츠
+7.153
7
김종겸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7.677
8
정의철
엑스타 레이싱
+15.035
9
황진우
CJ로지스틱스 레이싱
+16.148
10
서주원
제일제당 레이싱
+19.483
428,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1=4.346km, 21
2위 이하 기록은 1위와의 시간차
 
박기현 기자(allen@trackside.co.kr), 사진/슈퍼레이스 오피셜 포토 오환, 김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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